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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지역'100원 택시' 호응...확대운영

박광수 기자 입력 2016-04-23 07:30:00 수정 2016-04-23 07:30:00 조회수 0

광양지역에 지난해 5월부터 도입된 '100원 택시'사업이 좋은 반응을 보임에 따라당국이 사업 확대를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오는 6월부터 옥룡면 갈곡마을등 마을회관에서 버스 승강장이 1킬로 미터 이상인두개마을에 '100원 택시'제도를 추가 시행하기로 하고 관련 조례 시행규칙 개정에 착수했습니다.
'100원 택시'는 이용자가 100원을 내고나머지 차액은 시에서 지원하는오지 마을의 교통 서비스로 광양시는 현재 4개 읍면 9개 마을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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