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들의 심리 안정을 통해
전반적인 사업장 안전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
광양제철소에 도입됐습니다.

광양제철소는 전문 심리 상담자들을 투입해
부서별 안전 관리자를 대상으로
근무 중 심리 안정을 유도하는
'안전심리 개선 프로그램' 교육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제철소는
산업현장의 안전 활동을
심리적 원인에 대한
처방으로 진전시킨 것이라며
다음 달부터는 생산 현장 직원들에게도
확대 적용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