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가 오늘(15)부터 24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열고
제11대 의회 첫 도정 질의에 나섭니다.
전남도의회는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
도정은 물론, 교육행정 전반에 대해서도
광범위하게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예정이며,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조례안과
내년도 각종 출연 동의안 등의 안건들을
깊이있게 검토하고 심사할 계획입니다.
이용재 의장은 특히,
지역 발전에 필요한 국비 예산 확보와
학생 수 감소 대책 등을 집행부에 주문하고,
내실있는 도정 질문과 창의적인 대안 제시로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해 줄 것을
의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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