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드라마촬영장이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가고 싶은 추억의 가족 여행지로 선정됐습니다.

순천시는 가족 여행지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촬영장이
한국관광공사의
2016 봄 여행 주간 '응답하라! 가보고픈 추억의 가족 여행지'를 테마로 한 가볼만한 곳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순천 드라마촬영장은
중년층은 6~70년 대 향수에 잠기고
청소년은 드라마 속 달동네의 흔적을
더듬을 수 있는 공간으로
올해 들어서만
모두 17만1900여명이 관광객이 방문해
전년 동기 대비 50% 가량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