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지사가 더민주 지도부에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 이낙연 지사는 어제(2)
더불어 민주당 지도부와 만난 자리에서
철강.조선.석유화학 등 전남 주력 산업의
위기 타파를 위해
조선 산업의 특별고용지원 업종 조기 선정 등에 국회 차원의 관심과 대책 마련을 건의했습니다.
또, 호남고속철 2단계 노선 무안국제공항 경유,
서울-제주 간 해저 고속철도 국가 계획 반영,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의 경제자유구역 편입,
국립보건의료대학 설립 지원 등에 대해
국회 차원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20대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해
국회와 유기적 협조 체계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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