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철새의 날을 맞아
철새와 서식지 보전을 위한 워크숍이 열립니다.

순천만습지위원회와 순천시는
오늘(13),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철새이동경로 사이트 인증서 수여식 등
기념식을 시작으로
철새 서식지 보전 현황을 점검하고
멸종 위기종 복원 사례 등을 공유하는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또, 내일(14)은
국제 조류 분야 전문가 100여 명이
동천하구와 순천만 일원에서
철새 탐조 활동에 나섭니다

이와함께 순천시와 일본 이즈미시 어린이들의
두루미 그림 전시회와
도요새 탁본뜨기, 흑두루미 모빌 만들기 등
전시.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