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하반기 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물 10% 덜 쓰기'캠페인을
전개합니다.

광양시는 이를 위해 이달부터
'물 절약 시범마을'을 선정해
절수기를 보급하고
'하루 2시간 단수운동'등 다음달 시작할
시민 참여운동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광양시는
해마다 전개해 오던 물절약 운동을
올해부터 '10% 절감'이라는 슬로건의
캠페인으로 격상시켜
한해 90만톤의 물을 절약하기로 했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