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순천 축산농가들의 사료 작물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순천시는 올해 승주와 주암, 외서 등
관내 9개 지역 970여ha면적의
사료작물재배단지에서 생산될
조사료의 생산량이
전년보다 10~15% 증가한 2만 여톤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순천시는 현재 수확 중인 조사료가
지난 2015년 가을 벼 수확 뒤 조성한 것으로
지난 해 겨울부터 최근까지 기상 여건의 호재가
사료 작물 생육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