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학교가
큰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10년 째
읍면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학교'를 운영한 결과
모두 114개 학교 7천760여명이
북아트, 목공예, 종이접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순천시는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학교가
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읍면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큰 몫을 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올해도 오는 7월까지 관내 11개 학교 647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