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2012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와
유치위원회에 파견 근무한
중앙부처나 전라남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홈커밍 데이 행사를 열었습니다.

행사는 오늘(20일)부터
1박2일간의 일정으로
해상케이블카 탑승과 갯가길 트래킹
전통시장 투어 등으로 진행되며,
파견 직원과 여수시 직원들을 포함해
12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여수시는 홈커밍데이를
직접 주관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파견 직원들에게 박람회 성공개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박람회 이후
발전된 여수시의 모습을 알리고자
이같은 행사를 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