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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케이블카 주차타워 기부채납 갈등 해결

김종태 기자 입력 2016-05-21 07:30:00 수정 2016-05-21 07:30:00 조회수 0

여수 해상케이블카 주차타워의기부채납을 둘러싼운영업체와 여수시간의 갈등이 해결됐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해상케이블카 운영업체인 (주)포마측이주차타워 기부채납에 필요한 서류를 시에 제출했고 계약서를 작성함에 따라2∼3일 안에 등기이전이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기부채납 결정에 따라 임시사용 중인 해상케이블카에 대한 전라남도의 준공허가도 조만간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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