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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쓰레기 불법투기 택시 블랙박스로 감시

김주희 기자 입력 2016-05-25 07:30:00 수정 2016-05-25 07:30:00 조회수 0

순천시가 관내 택시 업계와 협업을 통해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 활동을 전개합니다.

순천시는 관내 법인택시 505대와
개인택시 686대에 설치된
차량 블랙박스를 이용해
담배꽁초 투기와 생활 폐기물 등의
야간 무단 투기 행위에 대한 단속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신고 택시 기사에 대해
과태료 부과 금액의 30%를 신고 포상금으로
지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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