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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시장군수협, 현안과제 중앙부처에 건의

김주희 기자 입력 2016-05-26 07:30:00 수정 2016-05-26 07:30:00 조회수 0

전남시장군수협의회가
전남지역 당면 현안 사업 4건을 선정해
중앙부처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시장군수협의회는
남해안 남중권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이용객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8월 운행 예정인 수도권 고속철도의
전라선 운행 확대 등 4건의
전남 지역 내 당면 현안 사업을 정해
정부 부처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도 협의회는
가수 이난영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
여수 밤바다 낭만버스커 거리공연과 낭만포차,
순천만국가정원 산업 디자인전 등
각 시군이 개최하는 축제도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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