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웅천 요트마리나가
오는 3일 개장식을 갖고
공식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웅천 요트마리나는 150선석의 계류시설과
3층 규모의 요트마리나 센터 등을 갖췄으며
지난 3월부터 일부 운영에 들어가
그동안 70여 척의 요트가 계류했었고
5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습니다.
여수시는
3일 개장식에 김영석 해수부 장관을 비롯해
5백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라며
이번 마리나 시설 개장을 통해
여수가 해양레저도시로 도약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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