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 개별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4.5% 상승했습니다.

순천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26만 5천여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평균 4.5%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고 가격은 연향동 상업지역 내 대지로
㎡당 386만 원이고,
최저 가격은 송광면 장안리 농림지역 내 임야로 ㎡당 214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순천시는 다음 달 30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을 접수 받은 뒤
감정평가사 검증과
부동산 평가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처리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