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동시어업허가 기간이
올해 말로 만료됨에 따라,
고흥군이 오는 22일부터
어업허가 신청접수와 발급에 나섭니다.

고흥군은
올해 12월 31일 자로 연안어업허가 천690건,
구획어업허가 465건의 어업허가가 만료돼
오는 22일부터 연말까지
일제히 허가 신청을 접수하기로 하고,
허가기간을 놓쳐 불이익을 받는
어업인들이 없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전국 동시어업허가 제도는
어업인의 편의와 행정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각종 어업허가 기간을 통일시키는 것으로,
연안과 구획어업허가를 2014년부터
5년의 허가기간을 정해 일제히 시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