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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 순천만국가정원 에너지 자립 70%

김주희 기자 입력 2016-06-14 20:30:00 수정 2016-06-14 20:30:00 조회수 0

순천만국가정원 서문주차장에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돼
전기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순천시는 오는 2018년까지 순천만정원에 대한
에너지 자립 100% 달성 계획에 따라
지난 5월 말, 서문주차장에
260킬로와트급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를 마치고
최근 발전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현재 순천만국가정원은
연간 1981 메가와트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생산 능력을 갖춰
에너지 자립율 66%를 달성했으며
올해 말 70% 목표치에도 도달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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