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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농업 ICT 전문가 순천에 모인다

김주희 기자 입력 2016-06-22 07:30:00 수정 2016-06-22 07:30:00 조회수 0

세계농업컴퓨터.아시아농업정보기술 학술대회가
오늘부터 나흘동안 순천에서 개최됩니다.

한국농어촌공사와 순천대의 공동 주최로
오늘(21)부터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WCCAㆍAFITA 2016 학술대회'는
세계 31개국 농업 ICT 융합 분야 연구자와
관련 기업.기관 관계자 400여 명이 참여해
개발도상국 IT 정책,
농식품 분야 ICT 융복합 현황 등에 대한
논의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순천대는 이번 대회가
학계, 기업, 기관 등이 협력해
농업 ICT융합분야 인재를 육성하는 발판이 되고 농업의 미래성장동력을 확충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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