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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서남권 대도약 대책 발표 초읽기…관건은 '수용성'

신광하 기자 입력 2026-11-08 15:35:38 수정 2026-11-08 15:43:59 조회수 21

◀ 앵 커 ▶ 
정부와 전남 광주시가 준비하고 있는 
서남권 대도약 대책이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의료와 대학, 지역개발을 아우르는 
종합대책이 논의되고 있는데요.

관건은 지역사회가 수용할 수 있는 대책이 어떤 수준으로 포함돼 있느냐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 리포트 ▶
정부와 통합시가 준비하는 
서남권 대도약 대책은 크게 네 분야입니다.

첫 번째는 의료대책.

대학병원급 의료기관을 확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반투명CG] 하지만 지역 의료계에서는 
병원을 새로 짓는 것보다 의료진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기존 의료기관과의 역할을 조정하는 문제가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통CG] 두 번째는 목포대 지원대책입니다.

로스쿨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목포대는 의대 설립 요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투명CG] 세 번째는 목포시 발전대책입니다.

대규모 컨벤션 등 도시 기반시설 
확충 방안이 논의되는 가운데, 
구체적인 사업 내용과 재원 확보 여부가 
관건입니다./

통CG] 마지막은 서남권 전체의 활성화 대책입니다.

해상풍력 산업 기반과 교통망 확충 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들 사업이 목포뿐 아니라 
서남권 각 시군에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도 
중요한 평가 기준입니다.

통CG] 시민사회에서도 개별 사업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의료 공백 해소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당초 예상됐던 발표 일정은 
다소 늦춰졌지만 이번주 발표가 유력하고, 
종합대책 보다는 의료대책이 
먼저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합시의 건의가 늦어지고 
재원마련과 사업진행 절차 등에서도 
정부 부처간 이견이 발생하면서 발표 시기는 
유동적입니다.

정부가 어떤 사업을 제시할지도 중요하지만, 지역의 다양한 요구를 얼마나 
충족할 수 있을지가 서남권 대도약 대책 수용의
성패를 가를 전망입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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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하
신광하 khshin@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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