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지역

업무 불편·재정부담 '가중'..."동부청사 증축 신속하게"

문형철 기자 입력 2026-11-01 10:26:00 수정 2026-11-01 15:25:33 조회수 25

◀ 앵 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현재 4곳으로 분산된 동부권 조직을
한곳으로 모으기 위해 
동부청사를 증축하기로 했습니다.

직원들과 시민들의 불편, 
재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신속한 추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부청사.

조직개편 이후 동부권 전체 정원은 
390여 명으로 늘었지만,
정작 이곳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채 절반도 되지 않습니다.

공간이 부족하다 보니 
나머지 절반 이상의 직원들이
임차 건물 등에 분산 배치됐기 때문입니다.

조직이 4개로 쪼개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특별시는
동부청사를 증축하기로 했습니다.

인근 부지에 새로운 사무동을 짓는 방식인데,
이르면 올해 안에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 INT ▶ *정채용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통합행정과장* 
"어디가 가장 업무적으로 효율성이 높은지 실무적으로 (부지) 검토 중에 있고, 기본계획에는 우리가 청사를 반드시 증축해야 되는 필요성 등을 담아서..."

기본계획을 수립하는데 소요되는 기간은
약 6개월.

이후 사업타당성 조사와 
중앙정부의 투자심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여기에 설계와 공사 기간까지 더하면
새로운 사무공간이 들어서기까지는
적어도 4, 5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조례동과 신대지구에 있는 사무실의
임차 비용은 1년에 약 8억 원.

신속한 증축만이 
행정의 비효율성과 민원인들의 불편,
재정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 INT ▶ *주연창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원*
"한시라도 빨리 청사를 새롭게 짓는 것이 3개 청사 간의 형평성에도 맞고, 주민들이 이용하기에도 편리하지 않은가...이번 예산 심사나 행정사무 감사 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내년에는 
노동감독관 100명 이상이 충원돼 
사무공간을 추가로 빌려야하는 상황이어서 
동부청사의 증축 요구는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문형철입니다. ◀ END ▶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문형철
문형철 mhcmbc@ysmbc.co.kr

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