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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빨라지고 먹이 줄어 멸치 어획량 감소"

박광수 기자 입력 2026-10-30 10:30:22 수정 2026-10-30 17:24:25 조회수 20


남해안에서 해파리가 일찍 나타나고 
멸치 먹이인 플랑크톤 증식이 늦어지면서 
멸치 어획량이 줄어들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지난 10년 동안의 
남해 연안을 분석한 결과 
노무라입깃해파리 출현 시기는 한 달 반 정도 앞당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때문에 해파리와 어린 멸치의 먹이 경쟁이 치열해진 데다 
해파리가 멸치 알까지 잡아먹으면서 
멸치 자원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실제로 이 기간 남해안의 멸치 연평균 생산량은 11만 3천여 톤에서 8만 5천여 톤으로 25%가량 급감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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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수 pks@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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