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에서 해파리가 일찍 나타나고
멸치 먹이인 플랑크톤 증식이 늦어지면서
멸치 어획량이 줄어들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지난 10년 동안의
남해 연안을 분석한 결과
노무라입깃해파리 출현 시기는 한 달 반 정도 앞당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때문에 해파리와 어린 멸치의 먹이 경쟁이 치열해진 데다
해파리가 멸치 알까지 잡아먹으면서
멸치 자원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실제로 이 기간 남해안의 멸치 연평균 생산량은 11만 3천여 톤에서 8만 5천여 톤으로 25%가량 급감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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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