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의 과거 감찰 업무를 둘러싼 의혹을 제기했다가 고발당한 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에 대한 수사를 경찰이 맡게 됐습니다.
임 청장은 김 청장이 지난 2018년 대검찰청 근무 당시 현직 검사 성폭력 은폐 의혹에 대한 감찰 요청을 무마했다고 주장했으며, 시민단체는 이 발언이 허위라며 지난 8일 임 청장을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중수청은 해당 사건이 수사 대상인 중대범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지난 23일 경찰에 이첩했으며, 임 청장에 대한 별도의 감찰 조사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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