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초대 산업경제부시장인
강명수 부시장이 오늘(26) 동부청사에서
공식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산업과 경제를 총괄하게 된 강 부시장은
지금까지의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통합특별시의 압도적 성장을 뒷받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특히, 사업 재편과 기술 혁신,
반도체 투자와의 연계를 통해
동부권 주력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데스크 인터뷰, 문형철 기자입니다.
[문형철 기자]
부시장님. 안녕하십니까?
[강명수 부시장]
안녕하십니까?
[문형철 기자]
통합특별시의 첫 산업경제부시장으로 취임하셨는데 소감 어떻습니까?
[강명수 부시장]
역사적인 통합의 전환기에 초대 산업경제부시장이 돼서 막중한 책임감과 보람을 느낍니다. 특히 우리 동부권에서는 석유화학이나 철강산업이 사실 여러 가지 재편기에 있어서 과제도 많고 한데, 거기서 기여를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산업통상자원부에 있었던 산업통상의 경험, 그리고 또 민간에 있으면서 기업들과 소통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고 다가가는 해법과 발전, 성과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형철 기자]
동부권의 관심은 석유화학과 철강 산업의 침체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느냐인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떤 해법이 있을까요?
[강명수 부시장]
우선은 이제 국가적으로 마련한 올해 초에 시행된 '석유화학 지원 특별법'을 최대한 활용을 해서 우리 기업들의 사업 재편하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설비 전환, 기술 혁신을 추진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이걸 바탕으로 AI 기반으로 고부가 화학소재 산업을 육성할 수 있다고 보고요. 철강의 경우도 친환경 고부가가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와 연관해서 저탄소 철강이랄지 이쪽 사업을 많이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기업이 주가 되겠습니다만, 특히 특별시가 같이 뛰면서 애로를 해결하고 규제도 해결하고 필요하면 사업 지원도 일부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형철 기자]
광주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메가프로젝트의 파급 효과를 동부권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 어떤 게 있다고 보십니까?
[강명수 부시장]
클러스터라는 게 혼자만 하는 건 아니고 연관돼서 거기에 납품하는 소재나 장비, 부품, 소재 기업이 있고요. 또 이걸 활용하는 가전 같은 기업이 있습니다. 특히 동부권에서는 이미 일부 기업들이 반도체 대기업들에게 특수가스나 식각재, 세정제를 납품하고 있습니다. 이 물량을 좀 키우고요. 그와 연관해서 또 특수한 소재들이 있거든요. 이것들을 추가로 납품할 수 있도록 저희들도 기업들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문형철 기자]
통합특별시 첫 조직 개편으로 동부청사의 기능이 강화됐습니다. 활성화를 이어갈 수 있는 방안은 어떤 게 있을까요?
[강명수 부시장]
인원으로 따지면 244명이 있던 조직에서 1본부 5국 이렇게 해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400명이 넘게 됐고요. 또 추가로 내년 1월이 되면은 130명 정도 노동 담당관들이 증원이 됩니다. 그러면 5백 명 중반대의 큰 청사가 되고요. 지역에서의 중량감도 중요하지만 일을 해서 성과를 내야 되니까 특히 개별 산업들 관련해서 기업들과 대화도 하고 이렇게 해서 이제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형철 기자]
크게 보면 부서가 네 곳으로 나누어져서 운영이 되고 있는데, 그런 측면에서 보면 동부청사의 증축도 시급하게 좀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강명수 부시장]
동부청사의 증축이 필요합니다. 지금 있는 청사는 3층 규모로 완결형이어서 추가로 증설이 어렵지만, 바로 옆에 보면 부지가 남아 있고요. 그쪽으로 바로 옆에다가 사무동을 크게 지을 생각입니다. 그래서 경제 파트가 이쪽으로 함께 오게 되면 성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문형철 기자]
마지막으로 시민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 있으면 해 주시죠.
[강명수 부시장]
무엇보다도 산업경제부시장으로서는 시민 여러분들이 생활이 나아졌다. 그리고 일자리가 늘었다. 또 기업에 납품하는 중소기업분들, 협력업체분들이 좋아졌다. 그리고 대기업분들도 통합특별시가 되고 동부청사가 오면서 일할 맛이 난다.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기업들이 찾아와서 투자할 수 있는 그런 투자 환경, 그리고 행정 서비스를 기업 입장에서, 그리고 시민들 입장에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형철 기자]
네 부시장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강명수 부시장]
네. 감사합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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