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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 추념식서 이석·불참…"공식 사과하라"

김하은 기자 입력 2026-10-20 11:55:56 수정 2026-10-20 16:21:11 조회수 35

어제(19일) 열린
제78주기 여순사건 추념식에서
단체장들이 중도 이석하거나 불참한 것을 두고
시민사회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여수순천10·19범국민연대는 성명을 내고,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반도체 공장 착공식 참석을 이유로
추념식 도중 자리를 떠났고,
김대중 교육감은 아예 불참했다며
역사적인 추념일을 홀대한데 대해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또 추념식에서 상연된
고 박찬길 검사와 관련된 연극에서
학살의 주체를 경찰 토벌대가 아닌
군인으로 묘사해 역사적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하며,
행사를 기획한 책임자 문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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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은
김하은 mohani@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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