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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30년 의대 개교"...민형배 "공정성 문제 없다"

문형철 기자 입력 2026-10-08 16:27:54 수정 2026-10-08 18:39:02 조회수 108

◀ 앵 커 ▶

전남지역 국립의대 신설 문제와 관련해 
최교진 교육부장관이 "2030년 개교에 
지장이 없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정감사가 끝나면 곧바로 
내년 예산안 심사가 시작되는 만큼
지역 정치권은 정부의 신속한 결단을 
촉구했는데요.

한편,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 나선 
민형배 시장은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공정성 문제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교육부를 상대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

지역 정치권은 국립의대 신설 대학 발표가 
늦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 SYNC ▶ *김문수 / 국회의원*(교육위원회)
"국가의사 수급 계획이 다 통과돼서 이 계획에 따라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소송 등에 막혀서 (교육부가) 행정행위를 하고 있지 않다 보면 원래 수급계획에 차질이..."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각 지역의 의대 추진 계획서를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 SYNC ▶ *최교진 / 교육부장관*
"어쨌든 (법원에서) 각하 결정이 났고, 지역의대 신설 후보지역인 경상북도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제출한 추진 계획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정감사가 끝나면 곧바로 
예산안 심사가 시작되는데,

교육부 발표가 늦어지면
의대 설립에 필요한 사업비를 확보하는데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습니다.

◀ SYNC ▶ *김문수 / 국회의원*(교육위원회)
"교육부에서 선정해 줘야 예산을 교육위에서도, 예결위에서도 확정을 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해 최 장관은 
2030년 개교 방침을 거듭 밝혔습니다.

◀ SYNC ▶ *최교진 / 교육부장관*
"2030년 개교가 원래 목표였기 때문에 2030년 개교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추진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통합특별시 출범 100일을 맞아 열린
기자회견 자리에서도 
의대 문제가 화두에 올랐습니다.

교육부가 의대 설립 계획을 재검증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민형배 시장은 
'무지한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고,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공정성 논란에 대해서도 
"특별히 부각된 문제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 SYNC ▶ *민형배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공정성에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저는 한 번도 제대로 납득할 만한 문제 제기를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은
차질 없는 의대 신설과 
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별도의 TF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 INT ▶ *전경선 /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운영위원*
"선정이 안 된 지역에는 대학병원에 준하는 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의료 균형화를 시켜서 뭔가 역할을 해야 되지 않겠냐는 취지에서..."

통합특별시당은 
이르면 다음 주 TF 구성을 마치고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밝힐 예정입니다.

MBC NEWS 문형철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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