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국회 국정감사가 이번 주부터 본격화됩니다.
올해 국감에서는 통합특별시를 둘러싸고 진행되는
각종 갈등 현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광주·전남 지역 공공기관 가운데 이번 주와 다음 주 국회의 감사를 받는 곳은 광주지방기상청과 전남대병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한국농어촌공사 등입니다.
특히 주목받는 곳은 오는 15일 국회 국방위원들이 광주군공항 현장을 찾는 공군 제1전투비행단입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공군 전력 분산 배치를 앞당기라고 지시한 사항과 미군과의 공여지 반환 문제 등을 놓고 여야 의원들의 날카로운 공방이 예상됩니다.
(CG) 특히 공군 전력 분산 배치가 거론되는 충남 서산과 충북 충주, 경북 예천 지역 국회의원들의 집중 공격이 예상됩니다.
10월 22일은 광주·전남 지역 국정감사의 '슈퍼 데이'라 할 만합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 날 광주청사에서 행정통합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광주경찰청, 전남경찰청 국정감사를 진행합니다.
통합특별시의 경우 조직 개편과 국립의대 공모 과정에서 드러난 난맥상, 광주권과 동·서부권의 갈등 치유 방안 등에 대한 대책이 거론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최근 개통 일정이 다시 연기된 광주 도시철도 2호선 문제를 두고 책임론 공방이 거세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오는 20일, 시도교육청 통합후 처음 열리는 교육청 국정감사에서는 내년 도입을 추진중인 서술형·논술형 평가의 찬반을 두고 치열한 공방이 진행될 전망입니다.
한편, 국정감사가 마무리되면 11월 2일부터는 통합시의회가 통합시를 상대로 진행하는 행정사무감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MBC뉴스 김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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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부 뉴스팀 정치 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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