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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림동에 모인 전남광주 예술마을.. 31일까지 교류전

박수인 기자 입력 2026-10-04 13:02:11 수정 2026-10-04 13:48:45 조회수 19

◀ 앵 커 ▶ 
골목 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양림동은 
광주를 대표하는 예술마을이죠.

이곳에서 담양과 목포, 순천 등 
전남의 예술마을이 모여 전시를 열고 
마을의 문화 자산을 공유했습니다.

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양림동의 한 갤러리가 
담양의 미술품으로 채워졌습니다.

담양 출신 작가의 작품과 
담양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모였습니다.

한때 식당이 자리했던 단층집은 
임지인과 천명귀, 한임수 등 
순천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됐습니다.

◀ SYNC ▶ 00.15.51.14
서여름 작가 
"순천의 작가들은 책과 시간의 기록, 인간에게 축적된 시간, 순천만의 빛과 색을 각자의 방식으로 바라보는 작업입니다."

1912년에 지어진 고풍스러운 한옥엔 
목포의 미술품들이 풍경과 어우려졌습니다.

항구 도시 역사와 근대 유산, 
그 속에 담긴 서사가 작품으로 전시됐습니다.

◀ INT ▶ 00.21.45.00
차상혁 광주전남 광역 관광두레 PD 
"재원이나 자원이 부족하더라도 충분히 그것들을 돌파해 가는 주민들의 지혜 그런 것들이 예술 혹은 문화로 승화되는 과정들을 볼 수 있어서."

근대 역사문화와 삶이 공존하는 목포 원도심,

예술가와 시민이 일상에서 교감하는 
순천 문화의 거리,

그리고 옛 창고와 주조장에 
젊은 작가들의 창작이 더해진 
담양 다미담 예술구.

전남의 예술마을 세 곳이 
근대 역사와 예술혼이 공존하는 
광주 양림동에 모였습니다.

서로 닮은 듯 다른 전남과 광주의 예술마을이 
각자 쌓아온 시간과 경험을 나누고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 SYNC ▶ 00.05.25.00
강신겸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교수 
"마을들이 사실은 하나하나 따로따로 각자의 이야기를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걸 대통합 시대이니까 통합 시대를 맞아서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이런 고민을 많이 하게 됐고요."

광주와 전남 네 개 마을로 시작했지만, 
참여하는 마을을 점점 넓히고 
해외의 예술마을과도 연대할 계획입니다.

오는 10일엔 말레이시아 페낭 시도 참여하는 
예술마을 국제 교류 행사가 열립니다.

MBC 뉴스 박수인입니다.

영상 취재 김상배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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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박수인 suin@kjmbc.co.kr

방송본부 뉴스팀 문화 시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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