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다음 주 예정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첫 조직개편에 맞춰
사무실 확충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동부권 전체 근무 인원이
400여 명으로 늘어나다 보니
사무공간도 4곳으로 나눠 운영될 예정인데요.
전보 인사에 따른 직원들의 불편과
근무 가점을 둘러싼 우려를 어떻게 해소할지가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7층 규모의 빌딩.
사무 집기들을 옮기는 작업이
분주하게 이뤄지고,
내부에서는 시설 공사가 한창입니다.
산업혁신국 등 3개 국,
11개 과를 수용하기 위해 임차한 건물로,
1층부터 6층까지
160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됩니다.
◀ INT ▶ *나용훈 / 현장소장*
"마무리 단계 작업을 진행하고 있고요. 인원 이동이 많다 보니까 일정을 조금 더 당기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팔마체육관 인근에 있는
과거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건물도
새롭게 단장돼,
40여 명이 근무하는
감사위원회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여순사건지원단이
트라우마 치유센터가 입주해 있는 건물로
사무실 이전을 마친 가운데,
[C/G - 투명] 현 동부청사는
3개 국, 11개 과로 재편돼
170여 명이 근무하게 됩니다.///
◀ INT ▶ *김진현/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부청사팀장*
"(동부권) 직원들이 늘어나고 하다 보니 거기에 걸맞도록 브리핑실도 준비하고 시의원님들이 근무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통합특별시는
무안과 광주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최대 200만 원의 이사비와
주거비, 교통비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만, 최대 3점의 근평 가점을 주는
방안에 대해서는
역차별 논란으로 직원들 사이에서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 INT ▶ *박성일 / 전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부작용이 없도록 직원들에게 충분히 설명을 해야 될 것이고요. 직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희망 근무지 신청을 통해서 이동을 할 수 있도록..."
노조는 일단
출퇴근 시간 통근버스 운영과
인사상 불이익 방지 대책 등을 요구한 상황.
근무지 이전에 따른 직원 불편과
내부 불만을 잠재우는 게
차질 없는 조직개편을 위한
선결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MBC NEWS 문형철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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