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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보이스피싱 피해 3,220억 원..."예방 체계 정비 시급"

문형철 기자 입력 2026-09-27 15:54:46 수정 2026-09-27 15:59:45 조회수 10

농협 계좌를 통한 보이스피싱 피해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환급률은 10%대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흥·보성·장흥·강진 문금주 의원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농축협 계좌로 접수된 보이스피싱과 
투자사기 피해는 1만 2천 330건, 
피해액은 3천 220억 원에 달했습니다.

반면, 피해액 대비 환급률은 
지난 2022년은 19%, 
올해 상반기는 11%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금주 의원은 
농협은 농촌지역 주민과 
고령층이 많이 이용하는 금융기관인 만큼 
최후의 안전망이 돼야 한다며,
피해 예방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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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철
문형철 mhcmbc@ysmbc.co.kr

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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