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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가 이렇게?"...드론으로 돌아본 광양만권

문형철 기자 입력 2026-09-24 16:01:20 수정 2026-09-24 16:02:20 조회수 23

◀ 앵 커 ▶

추석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찾은 고향,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광양만권의 중심에는 
대규모 신규 택지가 조성되고 있고
지역마다 관광, 교통 인프라도
조금씩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변화하고 있는 전남동부권 곳곳의 풍경을
문형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 영상 + BGM ---

여수 경도에서 야도를 거쳐 
육지로 연결되는
길이 1.35km의 연륙교 공사 현장.

섬 사이에 교각이 설치됐고, 
차량들이 오갈 상판과 주탑도 
조금씩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현재 공정률은 55%로,
2년 뒤인 2028년 9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 화면 전환 ---

경남 남해를 마주 보고 있는 
여수 신덕해수욕장 인근.

한적한 마을 한편에서
해저터널 진입부 공사가 한창입니다.

전체 사업비 8천 1백억 원에
공사 진척률은 약 9%.

5년 뒤인 2031년이면 
여수와 남해가 길이 5.8km의 해저터널로 연결돼
두 지역을 10분 만에 오갈 수 있게 됩니다.

--- 화면 전환 ---

순천시청 바로 옆 부지에 
녹색으로 단장된 건물들이 
새롭게 들어섰고,

건물 옥상에는 태양광 시설이 
빼곡히 설치됐습니다.

사무동과 의회동에 더해
시민들을 위한 문화시설까지 갖춘 
순천시의 신청사.

2년 9개월 간의 공사를 마치고 
다음 달 중순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 화면 전환 ---

순천의 신도심인 신대지구 옆으로 
거대한 택지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축구장 135개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선월하이파크 단지.

공정률 63%로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만 6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거시설과 다양한 상업시설, 
특히 전남광주 최초의 코스트코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 화면 전환 ---

해발 473m의 광양 구봉산 정상에
나선형 모양의 철제 건축물이 
우뚝 솟아있습니다.

지난 2025년 2월 공사에 들어가 
다음 달 시범운영을 앞두고 있는
'파노라마 워크'.

높이 23.5m, 
정상까지의 총 길이는 300m로,

광양만권은 물론
하동과 남해, 지리산의 풍경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 화면 전환 ---

고흥만 방조제와 연결된 공원부지.

35m 높이의 전망대를 설치하기 위한
기초공사가 한창입니다.

투입되는 사업비는 106억 원에
현재 공정률은 약 8%.

내년 말에는 새롭게 들어선 전망대에서 
바다와 섬, 육지가 어우러진
고흥만과 득량만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게 됩니다.

MBC NEWS 문형철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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