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개 항만공사 노동조합이
정부의 항만공사 통합 논리를
정면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전국 4개 항만공사 노조는 오늘(17) 재경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항만별 자율성과 전문성을 위해 도입된
항만공사를 통합할 경우
지역의 투자와
정책 결정 권한이 중앙으로 집중되고,
항만별 특성을 살린 독립적인 운영도
어려워질 수 있다며
통합 방침의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또 과거 정부 연구에서도
통합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분석됐다며,
정부에 통합에 따른
국민 편익과 지역별 영향, 비용 등
구체적인 분석 근거를 공개하고
통합 추진에 앞서 충분한 사회적 논의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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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