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코뼈 골절이라는 아찔한 부상을 당했던
KIA 타이거즈 김도영 선수가
나흘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왔습니다.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를 앞둔
김도영 선수는
목표가 우승밖에 없다며 출전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만났습니다.
◀ 리포트 ▶
김도영이 다시 타석에 섰습니다.
코에 보호대를 착용했지만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며
몸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지난 9일 NC전에서 다친 코도
다행히 빠르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수술 뒤 선수단에 합류한 김도영은
나흘 만에 지명타자로 경기에 나섰습니다.
◀ INT ▶ 김도영 / KIA 타이거즈
"저도 당시에 맞았을때는 정말 잘못됐다고 생각을 했지만, 생각보다 상태가 나쁘진 않은것 같아서 한 숨 돌리고, 다행히도 지금 이렇게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 관심은 아시안 게임 출전 여부.
부상 직후에도 태극마크를 향한 뜻을
굽히지 않았던 김도영은
금메달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 INT ▶ 김도영 / KIA 타이거즈
"당연히 우승해야 한다는 목표로 가기 때문에..모든 선수들이 다 우승만을 바라보고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충분히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KIA의 유니폼에서 이제는 태극마크로.
아찔했던 순간을 이겨내고 다시 선 김도영은
팬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습니다.
◀ INT ▶ 김도영 / KIA 타이거즈
"응원들 덕분에 제가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팬분들 덕분에 제가 이렇게 짧은 기간안에 이렇게 경기를 뛸 수 있는 것 같아서 정말 감사하다는 얘기 드리고 싶습니다."
부상이라는 뜻밖의 고비를 넘은 김도영.
이제 시선은
아시안게임 무대로 향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재원입니다.
영상 취재 : 임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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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부 뉴스팀 교육 스포츠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