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노조가 포스코 창사 58년 만에
첫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은
사측과 임금, 안전·설비 투자 확대,
직원 복지·처우 개선 등
쟁점 안에 대한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오늘(9) 오전 7시부터
광양제철소 산세공장과
포항제철소 전기강판공장 일부 라인에 대한
48시간 부분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사측의 입장 변화가 없을 경우
오는 16일부터 참여 인원과 대상 공정을 확대해
2차 120시간 부분 파업에 나선 뒤
10월 전면 파업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혀
파업 장기화에 따른
광양제철소 생산 차질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편, 포스코 측은
부분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 인력 투입에 들어갔으며,
노조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임단협이 원만하게 타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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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