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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 임금체불 1년 새 43% 폭증

박광수 기자 입력 2026-09-08 10:55:01 수정 2026-09-08 11:09:03 조회수 12

지난해 외국인 노동자의 임금 체불액이 천5백억 원을 넘어서며 1년 만에 43%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신정훈 의원이
노동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피해를 본 외국인 노동자는 3만여 명으로
전체 임금 체불액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도
7.7%까지 뛰었습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에서 피해자가 가장 많았고
체불 액수는 제조업이 7백억 원대로 가장 컸습니다.

특히 전체 체불액의 90% 가까이가
30인 미만 영세 사업장에 집중돼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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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수 pks@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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