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외국인 노동자의 임금 체불액이 천5백억 원을 넘어서며 1년 만에 43%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신정훈 의원이
노동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피해를 본 외국인 노동자는 3만여 명으로
전체 임금 체불액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도
7.7%까지 뛰었습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에서 피해자가 가장 많았고
체불 액수는 제조업이 7백억 원대로 가장 컸습니다.
특히 전체 체불액의 90% 가까이가
30인 미만 영세 사업장에 집중돼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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