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한 해상 짚트랙에서
초등학생이 바닷물에 잠긴 채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해 지자체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피해 학생 측은
지난달 15일 짚트랙이 멈춰 선 뒤
구조 과정에서 줄이 처져
아이 몸이 바다에 잠겼고
구조도 늦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업체 측이 119에 신고하지 않은 채
곧바로 시설 운영을 다시 시작했다며
안전 점검을 요구하는 민원을 냈습니다.
여수시는 피해 가족과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한 뒤
안전 조치 위반 여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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