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이 이제 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300만 관람객 맞이를 앞두고
윤호중 행안부 장관도 박람회 현장에서
점검활동에 동참했는데요,
마지막 까지 철저한 보완을 주문했습니다.
김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입구 앞.
인부들이 흙을 파헤치고
푸른 잔디를 심는 등
조경 작업으로 분주합니다.
곳곳에는 간이화장실이 들어섰고,
무더위에 대비한 쿨링 포그도 설치됐습니다.
◀ st-up ▶
이곳 주행사장에는 주제섬을 비롯해
모두 8개의 전시관이 마련돼 있는데요.
곧 있을 개막을 앞두고
관람객을 위한 의자와 책상이 설치되는 등
막바지 준비 작업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
정부와 지자체도 최종 점검에 나섰습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 4월과 6월에 이어
세 번째로 현장을 찾아
전시 시설과 재난·안전 대책을
집중적으로 살폈습니다.
특히 개막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태풍과 집중호우를 염두에 두고
배수 시설 등 대비 현황을 확인했습니다.
◀ SYNC ▶
"도로 포장하고 배수로, 직수정 공사 다 끝나고 나서 비가 많이 올 때 시우량은 몇 mm 까지는 (견딜 수 있는지)"
부행사장인 개도를 방문해선
섬어촌문화센터 등 주요 체험 시설을
둘러봤습니다.
300만 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개막을 앞두고 섬 주민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 INT ▶김용배 / 여수시 개도 화산리장
"섬박람회 이후에 여기를 잘 활용해서 앞으로 우리 개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모습을, 이미지를 남겨야 되겠다…."
하지만 풀어야 할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주행사장인 돌산 진모지구
진입로 교통 정체와
부족한 섬 지역 수송 대책에 대한
우려는 여전한 상황입니다.
정부는 남은 기간
미비점을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INT ▶ 윤호중 / 행정안전부 장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하고 나서 처음 갖게되는 국제적인 행사입니다. 아직 좀 미비한 부분이 있으면 일주일 내에 보완을 해서…."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가운데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한
보완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하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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