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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노동자들 "원청, 즉각 교섭 나서야"

박현주 기자 입력 2026-08-20 18:30:07 수정 2026-08-20 18:37:06 조회수 76

여수산단 노동자들이 원청 기업들을 향해
사내 하청 노동자들의 노동조건에 대한
교섭 절차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오늘(20)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청사가 사내 하청 노동자들의
산업안전보건과 관련한
단체교섭 의무를 져야 한다는
전남지방노동위원회의 판단을 언급하며,
원청 기업들이 사내 하청 노조와의
실질적인 교섭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이어
일부 원청 기업이 전남지노위의 판단에 불복해
재심을 신청했다며,
재심 절차가 교섭을 지연시키고
사용자 책임을 회피하는 수단이 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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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박현주 zoo@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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