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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전남동부권 극심한 가뭄 끝 '단비'

김주희 기자 입력 2026-08-16 13:06:36 수정 2026-08-16 17:07:34 조회수 46

긴 여름 가뭄 끝에 전남동부지역에
소중한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전남동부지역은
서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어제(15) 밤 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이 시간 현재
여수 135mm 등 100mm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16) 오전 10시 부로
여수 등 전남동부지역에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발효돼
저지대 침수 등에 따른 피해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날씨도
전남동부남해앞바다에 오늘(16) 밤까지
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 내일(17)까지
바람이 초속 9~14m로 불고
물결도 1.5~3m로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내일(17)까지 전남동부지역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30~80mm,
남해안 일부 지역에 100mm 이상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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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김주희 juhee@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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