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동부권 시민사회가
84만 주민 생명권 보장을 위한
국립의대와 대학병원 설립을 촉구했습니다.
순천대 의대·대학병원 설립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오늘(11) 순천 동부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안은 정치적 이해관계가 아니라 객관적 의료 수요와
효과성으로 결정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추진위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의대·대학병원 입지 판단에 활용한
연구용역과 객관적 근거자료를 즉각 공개하고,
동·서부의 의료 수요와 인프라를 재검증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아울러, 동부권은 서부권보다
30만 명이 더 많이 살고 있음에도 중증응급센터 등
각종 의료 인프라는 열악하고, 상급종합병원 접근성은 멀어
의대와 대학병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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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 순천지청, 순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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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3 04:46
동부권에 의대가 필요한 이유는 분명합니다. 여수·순천·광양을 중심으로 84만 주민이 생활하고, 여수산단·광양제철소 등 대규모 국가산단이 밀집해 있어 산업재해와 중증·응급의료 수요가 큽니다. 반면 상급·필수의료와 의사 인력은 부족합니다. 의대는 지역에서 의사를 양성하고 정착시키는 기반입니다. 더 이상 강력한 정치적 힘에 눌려 동부권이 물러서고 소외되는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됩니다. 84만 주민의 의료권과 지역균형을 외면한다면, 그 선택이 어떤 심판으로 돌아올지 반드시 각오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