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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나아졌다지만..."-R

김종태 기자 입력 2016-06-30 07:30:00 수정 2016-06-30 07:30:00 조회수 0

           ◀ANC▶여수 관광 기획 두번째 시간입니다.
늘어나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한친절과 관광 안내 등관광 서비스는 향상됐지만젊은 관광객들을 위한 토탈서비스는 물론,여전히 불친절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호텔과 콘도를 운영중인여수의 한 관광 리조트..
매달 직원들을 대상으로고객 만족을 위한 친절 교육에 나섭니다.
기존의 서비스로는고객 유치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때문입니다.
부서나 개인별로서비스 개선을 위한 제안을 받아채택된 제안은시상과 함께 리조트 운영에 반영합니다.
직원들이나 리조트를 찾은관광객의 반응은 아주 좋습니다.           ◀INT▶관광객들이 관광지를 손쉽게 돌아 볼 수 있도록관광 안내 서비스도 대폭 개선됐습니다.
주요 관광지마다관광 안내소를 늘렸는가 하면시티 투어버스도 관광코스를 새롭게 개발했습니다.
투어버스나 관광지에는 관광 해설사를 배치해관광객들의 이해도를 높혔습니다.
하지만 여수를 찾는젊은 관광객들이 큰 폭으로 늘면서이들에 대한 관광 서비스는 아직 개선할 점이 많다는 지적입니다.  
직접 관광지나 맛집을 찾아 다니지만단순히 지도나 블로그로는 초행길에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INT▶최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자신의 위치 주변에서핸드폰으로 관광지나 숙박시설을 한꺼번에 찾을 수 있는 시 차원의 데이터 개발이 시급합니다.
           ◀INT▶

여수밤바다를 배경으로 한 관광객 천만시대
(S/U)관광객들의 취향과 달라지는 요구에 따라기존의 관광 서비스도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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