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철새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사전 방역과 상시 예찰 검사를
대폭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경기도 파주와 충북 청주, 전북 군산 등,
철새 도래지에서
잇따라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이번 달부터 내년 2월까지
AI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지정해
차단 방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올해 상시 예찰검사를 통해
11만 천 건의 AI 정밀검사를 마쳤으며,
가금 사육농가과 축산 관계자 등
869명에 대해 차단방역 역량 강화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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