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가 내려진 전남 동부 지역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37도를 웃돌며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있습니다.
오늘(4) 오전 10시 40분쯤
여수시 덕충동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걷던 80대 여성이 열탈진으로 쓰러지는 등
전남 동부지역에서는
4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여수 가막만 등 남해안 주요 해역에도
고수온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남광주 지역 10개 어가에서
넙치 11만 6,0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축산 농가에서도 어제까지 닭과 오리 등
7만 4,000여 마리가 폐사하며
약 10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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