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이 순천 선암사 측간 등
전국 사찰 해우소 3곳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해우소는 사찰 화장실을 일컫는 말로
승려공동체의 생활 규범과 수행 문화가 반영돼
사찰의 생활 민속을 잘 보여주는 공간입니다.
복층 구조인 선암사 측간은
1920년대 이전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존하는 전통 해우소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지금도 실제로 쓰이고 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30일간 의견을 수렴한 후
국가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유산 지정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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