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지역 화재 건수가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화재 건수는
모두 360건으로
이가운데 75건의 화재를 진압했으며
재산피해액만 3억2천여만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39%가 줄어든 것으로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39건으로 가장 많고
전기와 기계가 그 다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수소방서는 지속적인 주민교육과 홍보로
화재건수는 줄었지만
여름철 야외활동으로 다시 늘어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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