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전력 공급의 핵심 역할을 해온
여수 호남화력 1ㆍ2호기가 문을 닫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기후변화와 미세먼지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석탄화력발전소인
여수 호남화력발전소 1ㆍ2호기를
수명 종료시점인
오는 2021년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50만킬로와트 규모로
40년 이상된 호남화력발전소가
시설 노후화로 폐지됨에 따라
폐지된 자리에는
LNG복합 형태의 새로운 화력발전소가 들어서
여수산단 전력 공급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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