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광양 공무원,여수음식점 '집중단속'

박광수 기자 입력 2016-07-14 07:30:00 수정 2016-07-14 07:30:00 조회수 0

여수 게장백반거리 등 지역 음식점에 대한불만 민원이 집중되자 전남도가 주도해 집중단속을 실시합니다.
전남도는 순천, 광양시 공무원 8명을 4개반으로 편성해오는 14일부터 2주간에 걸쳐 여수지역의 민원이 잦은 음식점을 중심으로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국민권익위가 3년간 음식점 불만 민원을분석한 결과여수가 2.9%로 전국 2위라는 불명예를 안은 현실에 주목해 강력한 단속을 통해 '맛의 고장'이라는 명예를 회복시킨다는 계획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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