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전국 시 단위 최초로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됐습니다.
청년친화도시는
국무총리실 주관으로
지역 정책에 청년 참여를 촉진하고
청년 역량 강화를 목표로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를 평가해
지정하는 제도입니다.
순천시는 전국 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인력을 갖춘 청년 전담 조직인
청년정책과와 청년교육국을 신설했고
각종 위원회에 청년위원
20% 참여를 의무화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지정으로 순천시는
2년간 10억 원 규모의
청년친화사업을 추진하고,
5년간 정부로부터 청년 사업 컨설팅,
정책 자문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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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순천지청, 순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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