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오는 8일부터
모든 시민에게 민생회복지원금
20만 원을 지급합니다.
이번 지원금은
순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내년 2월 28일까지 전통시장, 식당, 카페 등
1만3천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현장에서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첫 주는 출생 연도 끝자리별 5부제를 운영합니다.
순천시는 국가정원 등 관광 수입 증가와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부채 없이
예산 580억 원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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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 순천지청, 순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