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한랭질환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내일(1)부터 질병관리청, 지역응급의료기관,
시·군 보건소 등과 함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45곳의 응급의료기관이 대상이며
한랭질환 발생 여부와 추이,
주요 특성 등을 모니터링해 관련 정보를
신속히 제공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신고된
전남 한랭 질환자는 총 21명으로
아침 6시에서 9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했고,
연령별로는 65대 이상이
14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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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광양 경찰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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